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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토큰화 금 vs 금 ETF 비교 분석

by 린수꺼거 202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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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토큰화 금 vs 금 ETF, 왜 토큰화가 더 좋다는 걸까? 

 

금 ETF를 이미 가지고 있는 당신, 혹시 "토큰화된 금"이라는 낯설지만 매혹적인 자산을 들어보셨나요?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Gold DAO는 기존 금 ETF보다 토큰화된 금이 우위에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뉴스 요약: 토큰화된 금, ETF보다 뛰어난 이유 3가지

Gold DAO의 멜리사 송과 더스틴 베커는 최근 인터뷰에서 토큰화 금의 강점을 다음 3가지로 정리했습니다:

  • 1. 실물 금 1:1 상환 가능 – ETF는 종이지만, 토큰화 금은 실제 금고 속 금을 환급 가능
  • 2. DeFi 담보 활용 –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에서 대출, 유동성 공급 등 확장성
  • 3. 24시간 온디맨드 유동성 – 언제 어디서든 거래 가능, ETF보다 효율적

“ETF는 금값에 베팅하는 것이지만, 토큰화된 금은 실물 금을 소유하는 것” — Gold DAO

 

특히 2025년 들어 금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데요, 이는 미국의 천문학적 국가 부채와 전 세계 금융 불안정성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토큰화된 금이란?

토큰화된 금은 실물 금을 블록체인 위에서 디지털 자산화한 것입니다.

1 토큰 = 1g 또는 1트로이온스 금이며, 실제 금고(스위스, 런던 등)에 보관된 금에 대한 디지털 소유권을 뜻합니다.

 

금 ETF vs 토큰화 금 비교

항목 금 ETF 토큰화된 금
소유 형태 간접 보유 실물 금 1:1 소유
환급 여부 불가 가능 (XAUT, PAXG 등)
거래 시간 시장 개장 시간 24시간 (DEX 포함)
활용성 가격 상승 기대만 DeFi 담보, 유동성 공급 등

 

어디서 거래할 수 있나?

 

  • XAUT (Tether Gold) – 스위스 금고 기반, 바이낸스/크라켄에서 거래 가능
  • PAXG (Paxos Gold) – 뉴욕 기반 Paxos 운영, Uniswap·바이낸스 거래
  • AWG (Aurus Gold), CGT (Cache Gold) – DEX에서 거래 가능

구매는 주로 메타마스크 지갑 + DEX(유니스왑 등) 또는 글로벌 거래소 계정을 통해 이뤄집니다.

 

DeFi에서 어떻게 활용하나?

① 담보 대출

PAXG, XAUT를 Aave, MakerDAO 등에 예치하고, USDC 또는 DAI 대출 가능

② 유동성 공급자 참여

PAXG-USDC, XAUT-ETH 등의 쌍으로 유동성 풀 제공 → 수수료 수익

③ 스테이킹 및 NFT 연동

특정 플랫폼은 금 보유 NFT 발행, 이자 보상 등도 제공

 

금을 소유하는 동시에, 디지털 금융 세상에서 ‘유동성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대!

 

투자자 입장에서의 결론

  • ETF보다 실물 소유에 가깝고, 직접 환급 가능
  • DeFi에서 담보, 대출, LP 등 다양한 파생 활용 가능
  • 24시간 거래, 높은 유동성으로 접근성도 우수
  • 단, 블록체인 보안과 지갑 사용에 익숙해야 함

특히 금값이 강세를 보이는 2025년 현재,

토큰화된 금은 단순 투자 수단을 넘어 미래 금융 생태계의 기축자산 후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DeFi가 열어갈 미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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