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월 22일, 대한민국 주식 시장에 역사적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코스피가 장중 5,000포인트를 돌파한 것입니다.
1980년 100포인트에서 시작해 무려 46년 만에 도달한 이 숫자, 그야말로 ‘꿈의 지수’, ‘불기둥’, ‘오천피 신화’라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더 흥미로운 것은 이 숫자가 단순히 주식 시장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경제 비전의 실현이 바로 이 오천피였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자산의 상당 부분은 암호화폐에 있기에 국내 주식은 투자금도 얼마 안 되고 늘 파랑색깔이라 보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은 빨간색에 숫자가 좀 올라가 있어 기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재명의 ‘코스피 5000 공약’… 그때는 조롱, 지금은 현실
기억하십니까? 2025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는 공식적으로 “임기 내 코스피 5,000 시대 개막”을 약속했습니다.
이 발언이 나오자 마자 야권과 보수언론, 각종 유튜버들은 “또 허황된 포퓰리즘”이라며 비웃기 바빴죠.
“이재명이 경제를 알아? 코스피 5000은커녕 3000도 힘들다.” – 某 국민의힘 의원 “AI가 주가를 올린다고?
드라마 너무 많이 봤나?” – 某 증시 전문가 유튜버
“주식은 이재명처럼 좌파식으로 몰빵해서 되는 게 아니다.” – 진 xx
“코스피 5000은 ‘북한 비핵화’보다 실현 가능성 낮다.” – 이 xx
이런 유체이탈 화법과 근거 없는 조롱들이 넘쳐났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떻습니까? 이재명 정부 출범 7개월 만에 코스피는 5000을 뚫었습니다.
어떻게 가능했나? ‘정책 + 실적 + 심리’의 삼위일체
단순히 반도체 호황만으로 이 숫자가 실현됐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번 랠리는 정책·실적·시장심리라는 3박자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결과입니다.
1. 정책적 추진력: - 이재명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자본시장 활성화에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 자사주 소각 의무화, 상법 개정, 국민성장펀드 조성 등으로 기업의 주주환원 강화 유도 - 코스닥·중소기업도 ‘밸류업’ 정책으로 저평가 탈피 시도
2. 실적 랠리: -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주도한 AI 기반 반도체 초호황 - 현대차의 로봇·피지컬 AI 전략 가세 - 조선·방산·원전 등 실물 산업 주도주 전환
3. 투자심리 전환: - 미국·유럽의 불확실성과 고환율에도 불구, -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 →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 35조 원 돌파
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3천도 못 넘기던 윤석열 시절에서 오천을 실현한 이재명 시대로 전환된 것입니다.
현실이 된 ‘머니무브’, 코인에서 증시로
증시 상승은 단지 숫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금의 흐름, 즉 ‘머니무브’ 현상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 비트코인 시장은 침체 → 거래대금 60% 감소
- 업비트 예치금도 7천억 원 증발
- 투자자들: “이제 코인 접고 삼성전자 간다”
이는 단순한 추세가 아니라 ‘신뢰 자산으로서의 증시 회복’을 상징하는 사건입니다.
그리고 그 신뢰 회복을 가능케 한 건? 다름 아닌 정치적 안정성과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한 정부였습니다.
반도체만으론 부족하다, 조선·방산이 뜬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다음 스텝입니다.
이미 증권가에선 “차기 주도주는 조선, 방산, 원전”이라는 신호가 나오고 있습니다.
- AI 인프라 확장 → 에너지 수요 증가 → 원전 & 조선 수요 급증
- 지정학적 리스크 → 방산 산업 수혜
- 수출 회복 + 고환율 적응 → 제조업 전반 수익 개선
이른바 ‘제2의 반도체’ 찾기가 본격화된 것이죠.
그분들은 지금 어디에…?
이쯤 되면 궁금해집니다.
“코스피 5000은 허황된 숫자”라고 일갈하던 이준석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요?
“AI가 코스피 올린다니, 실소를 금치 못한다”던 진중권은 지금 어떤 칼럼을 쓰고 있을까요?
어쩌면 여전히 TV에 나와 정부를 조롱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정치적 예언 실패는 이제 조롱이 아니라 “경제를 정치로 망치는 법”에 대한 반면교사가 됐습니다.
코스피 6000? 지금은 상방만 보인다
이미 JP모건과 맥쿼리 등은 코스피가 6000도 가능하다는 보고서를 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목표치를 5560, 키움증권은 5200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시장은 말합니다.
“더 이상 과거의 박스피가 아니다.”
AI와 실물 산업, 정책과 수급이 동시에 밀어주는 이 환경은 ‘성장하는 한국’을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증거입니다.
마무리하며
코스피 5000은 단지 숫자가 아닙니다.
비웃음을 이겨낸 비전, 정책의 승리, 신뢰 자산의 귀환입니다.
이제는 누가 정치를 잘했는가가 아니라, 누가 국민의 자산을 키우는 정치를 했는가가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그 정답은…
코스피 5000이라는 숫자가 가장 정확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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