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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전망

리플의 대반격, 은행 인가부터 디파이 확장까지: XRP 50달러 시대 올까?

by 린수꺼거 2025.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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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연방 은행 라이선스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받으며 XRP에 득이 될지 실이 될지를 놓고 분석이 한창이다.사진=구글 AI 제미나이 생성

 

 

 

2025년 하반기,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주인공 중 하나는 단연 리플(Ripple)과 그 네이티브 토큰인 XRP입니다.

 

단순한 국경 간 결제 네트워크에서 시작한 리플은 이제 규제 금융 시장, 유럽 전역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디파이(DeFi) 영역까지 세를 넓히며 디지털 자산 기반 금융의 주류 편입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보도된 리플 관련 주요 뉴스들을 종합 분석하며, 향후 XRP의 잠재력과 리스크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리플, 미국에서 연방 은행 인가 조건부 승인

가장 큰 이슈는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리플을 포함한 서클, 팍소스, 비트고 등 5개 가상자산 기업에 대해 '전국 트러스트 은행(National Trust Bank)' 인가를 조건부로 승인한 사건입니다.

 

이 인가를 통해 리플은 전통 은행처럼 예금이나 대출은 못 하지만, 자산 수탁(Custody), 디지털 자산 정산, 결제 처리와 같은 기관 대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습니다.

 

"리플이 전통 은행은 아니지만, 금융 인프라 제공업체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이 인가는 XRP의 역할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전환점이다."

 

이로써 리플은 SEC와의 소송 종료 이후, 규제 명확성 확보에 큰 진전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 XRP 가격, 정말로 50달러 갈 수 있을까?

일부 분석가는 리플이 OCC 인가를 완전히 획득하고, 미국 내 디지털 자산 인프라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다면, XRP의 단기 급등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현재 XRP 가격: 약 2달러
  • 예상 목표가: 50달러 (2300% 상승)

분석가 ‘펌피우스’는 리플이 연방은행 인가를 기반으로 미국 연준(Fed)의 결제 시스템에 접근하고, 디지털 자산 운용 및 증권결제 등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될 경우, 글로벌 결제 시장의 자금 일부가 XRP로 유입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이는 극단적 낙관론으로 실제 실현까지는 수많은 기술적, 법적, 수요 측 제약이 존재합니다.

 

3. 아마존과 50억 XRP 계약설? 루머 주의보

한편 커뮤니티에서는 리플과 아마존이 50억 XRP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루머가 퍼졌으나, 이는 공식 발표나 증거 없이 유포된 추측에 불과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2020년 AWS가 리플의 솔루션을 채택한 이력은 있지만, 최근 협력설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XRP 투자자들은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4. 유럽 공략 본격화: 스위스 아미나와 결제 인프라 협력

리플은 스위스 디지털 은행 아미나(AMINA)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를 유럽 전역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RLUSD 스테이블코인과 함께 기존 금융 시스템 대비 빠르고 투명한 국경 간 결제망을 제공 중입니다.

 

특히 아미나는 스위스 금융감독청의 규제를 받는 기관으로, 이번 제휴는 리플이 전통 금융권과의 신뢰 기반 협력에 성공했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5. wXRP 출시로 디파이 확장 본격화

리플의 인프라 파트너인 헥스 트러스트XRP의 랩핑 버전 ‘wXRP’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1:1 연동된 형태로, 이더리움, 솔라나, 옵티미즘 등 주요 블록체인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유동성 풀 형성, 스왑, 디파이 예치, 크로스체인 거래 등 XRP의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 진출을 공식화한 상징적 조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초기 예치 자산(TVL)은 1억 달러 이상 확보된 상태이며, RLUSD와 함께 유동성 쌍으로 거래되어 XRP의 유틸리티 확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6. ETF 러시: 미국 기관 투자 확대 조짐

XRP 관련 ETF(현물 상장지수펀드)도 미국 내 자산운용사들을 통해 출시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비트와이즈, 그레이스케일, 프랭클린 템플턴 등이 XRP 현물 ETF를 신청 또는 출시한 상황입니다.

 

특히 11월 이후 10억 달러 이상의 순유입이 기록되며,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XRP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7. 결론: XRP는 지금 ‘중요한 문턱’에 있다

요약하자면, 리플은 이제 단순 송금 스타트업이 아닌, 규제 금융 시스템과 탈중앙화 생태계 모두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금융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  미국 은행 인가 조건부 승인
  •  wXRP로 디파이 확장
  •  유럽 결제망 협업 강화
  •  ETF 통한 기관 수요 확보

그렇다면, XRP는 정말로 50달러를 향해 날아오를 수 있을까요?

답은 단순한 "가격 예측"이 아닌, 리플이 규제 준수, 인프라 확장, 수요 창출이라는 3박자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이어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시장은 여전히 조심스럽지만, 확실한 건 리플과 XRP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플레이를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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